우천취소 조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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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 조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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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구장 우천 순연, 10일 더블헤더...고척 한화-키움만 정상 개최 [공식발표]

입력2025.05.09. 오후 4:55
수정2025.05.09.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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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B0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10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방수포가 덮여있는 그라운드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05.09/
KBO리그 9일 열릴 예정이던 4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잠실)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수원)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대구)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경기 진행이 어렵다. 

이날 순연된 4경기는 10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KBO는 이사회를 통해 4월과 7~8월을 제외하고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경기장에 야구팬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5.05.07/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만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정상 개최한다. 

선두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26년 만의 10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1999년 9월 24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10월 5일 삼성전까지 10연승을 거둔 바 있다. 최하위 키움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 7일 KIA전에서 3-10으로 뒤지던 8회에만 무려 8점을 뽑아 11-10 대역전승을 거둬 분위기가 좋다. 

한화는 엄상백, 키움은 하영민이 선발 등판한다. 

이형석 기자
이형석([email protected])

2 Comments
김봉준 05.09 17:46  
경기하나있네요ㅋㅋㅋ
보이스 05.09 18:21  
한화 키움이라서 경기 건들기도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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