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4일 KBO SSG 삼성
2025년 6월 4일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주목할 투수는 SSG의 김건우와 삼성의 최원태입니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SSG 랜더스 – 김건우 (좌투좌타, 등번호 39)
출생: 2002년 7월 12일
신장/체중: 185cm / 88kg
입단: 2021년 SK 와이번스 1차 지명
2025 시즌 성적:
경기수: 24경기
승/패: 1승 2패
평균자책점(ERA): 5.13
이닝: 26⅓이닝
탈삼진: 28개
WHIP: 1.63
피안타율: 0.242
김건우는 2025 시즌 중반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좌완 투수로서의 장점을 살려 상대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 최원태 (우투우타, 등번호 3)
출생: 1997년 1월 7일
신장/체중: 184cm / 104kg
입단: 2015년 넥센 히어로즈 1차 지명
2025 시즌 성적:
경기수: 10경기
승/패: 4승 2패
평균자책점(ERA): 4.97
이닝: 50⅔이닝
탈삼진: 51개
WHIP: 1.54
피안타율: 0.260
최원태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최대 70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선발진을 강화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인해 일부 경기를 결장했지만, 복귀 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는 탈삼진 능력을 발휘하며 상대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있습니다.
종합 분석
이번 경기에서 SSG의 김건우는 좌완 투수로서 삼성 타자들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반면, 삼성의 최원태는 경험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려 할 것입니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의 활약에 따라 경기의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