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18일 KBO SSG 한화 경기분석
2025년 5월 18일(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립니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양 팀이 1승씩 나눠 가지며 위닝시리즈의 향방은 이날 경기에 달려 있습니다.
5월 17일 더블헤더 요약
1차전: 한화 1-0 승리
선발 투수: 코디 폰세 (한화)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18탈삼진 기록
KBO 정규이닝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선동열과 동률) 수립
결승타: 최재훈의 4회 좌측 2루타
세이브: 김서현 (시즌 13세이브)
2차전: SSG 5-2 승리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 (SSG)
7이닝 3피안타 1실점, 11탈삼진
결승타: 정준재의 5회 우익수 2루타 (3안타 3타점 활약)
한화 득점: 1회 노시환의 적시타, 9회 문현빈의 솔로 홈런
5월 18일 경기 전망: 류현진 vs 문승원
한화 이글스 – 선발: 류현진
시즌 성적: 9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2.58
최근 경기: 5월 13일 6이닝 1실점(비자책)
특징: 정교한 제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음
SSG 랜더스 – 선발: 문승원
시즌 성적: 8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38
최근 경기: 4월 24일 이후 선발 승리 없음
특징: 변화구를 활용한 피칭으로 타자와의 수 싸움에 강점
경기 분석 포인트
한화: 폰세의 역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2차전 패배로 상승세가 꺾인 상황. 류현진의 노련한 투구가 팀의 재도약에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SSG: 화이트의 호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며, 문승원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다면 위닝시리즈 확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