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5월21일 KBO 삼성 키움
상세 분석글
2025년 5월 21일(수)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투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
키움 히어로즈: 라울 알칸타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 아리엘 후라도
아리엘 후라도는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파나마 출신의 우완 투수입니다. 시즌 초반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2.70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1승 3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후라도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는 팀의 평균 득점이 1점에 그치고 있어, 승수를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라울 알칸타라
라울 알칸타라는 KBO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입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했습니다. 알칸타라는 이전에도 KBO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이번 시즌 키움의 선발진이 불안정한 가운데, 알칸타라의 합류는 팀의 마운드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팀 모두 안정적인 선발 투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리는 만큼, 투수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삼성은 후라도의 호투에 타선이 얼마나 지원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키움은 알칸타라의 KBO 복귀전에서의 투구 내용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