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6월1일 K리그1 대구FC 광주FC
2025년 6월 1일(일) 오후 7시,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17라운드 대구FC와 광주FC의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점 확보의 기회입니다. 대구는 최근 수비 불안으로 고전 중이며, 광주는 수비 안정화와 공격 재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FC 예상 라인업 (4-3-3)
GK 조현우
DF 김한길, 한종무, 요시노, 김우석
MF 김진혁, 김대원, 이진현
FW 에드가, 이진현, 김진혁
전술 분석: 대구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에드가가 전방에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병수 감독의 전술 변화 과정에서 조직력과 전개에 취약한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빌드업 속도가 느리고 중원과의 연결이 끊기며, 수비 전환 시 간격이 벌어져 측면 수비가 취약한 편입니다.
광주FC 예상 라인업 (4-4-2)
GK 이광연
DF 최철순, 김영빈, 김동현, 윤석영
MF 김상혁, 김민준, 이창민, 이재성
FW 이정협, 헤이스
전술 분석: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헤이스와 아사니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현은 활동량이 풍부하고 후방과의 연계, 공격 전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지도 아래 전술 구조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압박 타이밍과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흐름
대구FC: 최근 수비 불안으로 인해 전북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4실점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조직력과 전개에 취약한 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FC: 최근 5경기에서 1실점 이내로 방어하며 수비진의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공격진의 활약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전술적 접근
대구FC: 조직력과 전개에 취약한 면이 있으므로, 중원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수비 전환 시 간격을 좁혀야 합니다. 에드가와 이진현의 연계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고, 김우석과 김한길의 측면 공격을 활용해야 합니다.
광주FC: 수비진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헤이스와 아사니의 빠른 역습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재성과 이창민의 중원에서의 패스 연결을 통해 포항의 수비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전술적 대결과 선수들의 개별 능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대구는 홈 경기의 이점을 살려 광주의 상승세를 저지하려 할 것이며, 광주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구의 수비 불안을 공략하고자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