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9일 MLB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랜든 룹 (Landen Roup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우완)
2025 시즌 성적: 3승 4패, ERA 3.18, 탈삼진 61개, WHIP 1.38 (62.1이닝)
특징 요약
26세의 안정적인 우완 선발감, 대학 시절부터 제구력이 강점
평균자책점 및 WHIP 지표가 뛰어나며, 땅볼 유도형 투수로 경기 리듬 유지에 효과적
중요 포인트
꾸준한 이닝 소화력과 제구력 유지
2025 시즌 '팀 내 안정감 주는 선발' 역할 기대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우완)
2025 시즌 성적: 0승 4패, ERA 5.68, 탈삼진 19개, WHIP 1.37
최근 상황
2024년은 토미존 수술 → 2025년 5월 복귀 후 피칭 기복 발생
볼넷 비율(약 9.8%) 증가 및 커터/패스트볼 vertical drop 감소하며 퍼포먼스 저하
경력 요약
2023년 20승·281K, 3.86 ERA 기록하며 역대 최단 200K 달성
커리어 성적 32승 11패, 3.47 ERA, 500K 이상 기록
핵심 이슈
구속 및 무브먼트 (fastball vertical drop) 회복 여부
제구력 안정화, 볼넷 및 장타 억제
두 투수 비교
랜든 룹 (SF)
ERA: 3.18
K/9 (탈삼진율): 약 8.8
제구 (BB%): 약 7–8%
선발 안정성: 고른 이닝 소화 & 예측 가능
커리어 이력: 신인급 올해 주목
스펜서 스트라이더 (ATL)
ERA: 5.68
K/9 (탈삼진율): 약 8.8 약 9.0 (회복 중)
제구 (BB%): 약 9.8% → 부상 후 악화
선발 안정성: 퍼포먼스 기복, 조기 교체 가능성
커리어 이력: 2023년 폭발적 피칭 기록 보유
종합 분석
랜든 룹은 제구력과 경기 운영 안정성이 뛰어나며, 팀 내에서 신뢰받는 선발 투수입니다.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과거 최고의 탈삼진 능력을 보였지만, 2025년 복귀 이후 제구 난조와 퍼포먼스 기복이 큰 도전 과제입니다.
현재로서는 룹이 더 꾸준한 투구 흐름을 보여주고, 스트라이더는 회복 여부가 결정적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