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15일 KBO 삼성 KT
최원태 (삼성 라이온즈)
2023년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경험: LG 트윈스를 상대로 4점 앞선 상황에서 선발등판했으나 5이닝 4실점, 역전패를 허용해 아쉬움을 남김
공·제구와 이닝 소화 능력은 중상위권으로 평가되며, 불펜 의존도 및 경기 운영의 한계는 여전.
2025 시즌 갈수록 꾸준한 모습을 보여 왔고, 최근 선발 로테이션 안정화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됨.
고영표 (KT 위즈)
KT 창단 멤버, 구단의 상징적 투수: 2015년 이후 꾸준히 선발로 뛴 베테랑. 2021년 통합 우승 당시 선발진 핵심 멤버로 활동
우투우타, 187cm/88kg의 건장한 체격과 노련한 투구 운영 능력이 특징.
최근 성적이나 평균자책점 등의 구체적 기록은 부족하지만, 구단 내부 평가에서는 신뢰도 높은 선발 카드로 인정받고 있음.
비교 분석
항목 최원태 (삼성) 고영표 (KT)
경력/경험 최근 한국시리즈 선발 → 실패 경험 있음 베테랑 선발, 구단 상징적 역할
스타일 중상위 수준, 제구·이닝 소화력 안정형 노련한 피칭과 경기 운영력 강점
최근 폼 2025 시즌 점진적 회복 중 내부 평가는 긍정적이나 최신 지표 부족
핵심 과제 제구 및 장기 이닝 유지 꾸준한 투구감 유지 및 체력 관리
종합 요약
최원태는 최근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으며, 선발로서 안정감은 있으나 대형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한국시리즈 역전패)가 있음. 현재는 다시 폼이 올라오는 중.
고영표는 꾸준함과 노련미가 장점이며, KT에서 신뢰받는 선발 자원. 다만 최근 성적 세부 지표는 공개된 정보가 적어 현 시점 평가 기준은 내부 분위기에 기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