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17일 MLB LA다저스 샌디에이고
San Diego Padres – Dylan Cease
2025 시즌 성적: 2승–5패, ERA 4.28, 96탈삼진, WHIP 1.30 (29경기 기준)
최근 퍼포먼스: 6.72이닝 평균 4.72 ERA, 피안타율 . ??? / 삼진 능력 우수, 볼넷 약간 많음
투구 스타일 및 장단점
강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결합
삼진/탈삼진 비율 높으나 간헐적 제구 흔들림
장시간 이닝 소화 능력 (2024 시즌 33경기, 189⅓이닝)
상대 타선 대응 포인트
오타니·턴저 외에도 다저스 타선의 중장거리 대응 능력 대비 안정적인 컨트롤 필요
선두타자 상대 볼넷 조절, 장타 허용 최소화가 관건
Los Angeles Dodgers – Shohei Ohtani
투구 복귀 현황
2차 토미 존 수술(2023년 9월) 후 복귀 준비 중
최근 라이브 BP 세션에서 직구 90마일대 후반, 변화구 추가 및 3이닝 반응 좋은 모습
그러나 실전 등판은 올스타 이후, 7월 중순 이후가 유력
오타니의 타자로서 가치: NL 홈런(25개), OPS 1.035, 타점 및 득점 리그 상위권 이끄는 핵심 타자
전략 고려사항
투수 등판이 아닌 DH 출전 가능성 높음
만약 ‘piggy-back’ 또는 1이닝 선발 등판 시, 회복용 투구를 통한 샘플링으로 활용될 가능성 있음 (단, 매우 신중한 플랜)
대결 분석 & 변수
포인트 - 시즈
제구력 - 구위는 훌륭하나 산발적 볼넷 경향
이닝 소화력 - 5~6이닝까지는 신뢰 가능
상대 타선 강도 - 오타니 포함 거대한 다저스 라인업
핵심 변수 - 초중반까지 얼마나 압박을 흘리지 않는가
포인트 - 오타니
제구력 - 수술 후 등판 시 불안 요소 우려
이닝 소화력 - 최소화될 가능성 있음
상대 타선 강도 - 다저스 투구진 14명 부상 중, 오타니 등판은 투수진 강화용 플랜
핵심 변수 - 투구 실전 노출 여부 및 투구 이닝 수
경기 관전 포인트
시즈의 제구 안정화: 초반 볼넷 자제하며 다저스 타선을 억누를 수 있는가
오타니 투구 등장 여부: ‘piggy-back’ 1이닝 선발 등판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여부
다저스 불펜 부담: 오타니 투입 없이 잔여 이닝을 기존 선발+불펜진이 메울 경우 어떤 투구 흐름이 나올지
요약
Dylan Cease: 한때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 투수, 그러나 2025년 들어 평소보다 안정감 부족, 다저스 라인업 상대 제구능력에 따라 결정.
Shohei Ohtani: 타격 면에서는 여전히 핵심, 투수로 복귀는 연기 예상. 실전 등판보단 타자로 나올 확률이 높으며, 투수 등판 시 매우 제한적일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