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 José Soriano

2025 시즌 성적: 4승–5패, 평균자책점 3.86, 탈삼진 64, WHIP 1.50 (79.1이닝) 

투구 스타일 & 키 스탯

평균 직구 구속 97.1mph, SwStr(스윙 앤 미스율) 11.6%, CSW(스트라이크 콜 + 스윙 미스율) 27.7%로 위력적인 구위 보유 

제구(볼넷율 11.4%)와 WHIP(1.50)에서 다소 아쉬움 — 안정감 개선 과제

최근 퍼포먼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피칭 흐름. 특히 6월 초에 12K, 7이닝 등 기록하며 선발진 활약

장점

강속구 조합 및 훌륭한 탈삼진 능력

한 경기 6–7이닝 소화 가능성

유의사항

볼넷과 장타 혼합 허용 가능성(WHIP 1.50)

강타선 상대 시 초반 실점 부담

Yankees – Clarke Schmidt

2025 시즌 성적: 3승–3패, 평균자책점 3.60, 탈삼진 57, WHIP 1.24 (9경기) 

건강 & 등판 현황

시즌 초 어깨 부상(회전근타염)으로 IL 등재 → 4월 중순 복귀, 더블A 재활 포함 첫 풀시즌 복귀 중

피칭 특징

평균 ~5이닝 소화 / WHIP 1.24 → 무난한 제구력 기반

최근 부진 후 한 경기 6이닝 8K 호투 등 회복세 나타남 

장점

복귀 후 꾸준한 안정감

WHIP 양호, 탈삼진 능력 겸비

유의사항

시즌 중 부상으로 로테이션 기복 가능성

때때로 초반 실점 허용 (첫 이닝 집중 견제 필요) 

비교 & 대결 포인트

지표 - Soriano

ERA - 3.86

K/9 - 약7.3

WHIP - 1.50 (제구 불안)

부상 상태 - 건강

이닝 소화력 - 6~7이닝 가능

지표 - Schmidt

ERA - 3.60

K/9 - 약5.7

WHIP - 1.24(안정적)

부상 상태 - 시즌 초 어깨 부상 복귀

이닝 소화력 - 5~6이닝이 중간 수준

탈삼진력 vs 제구 안정성: 소리아노는 위력적인 탈삼진 능력을 통한 찬스 창출, 슈미트는 제구 기반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로 팀 승리 기여.

초반 집중력: 슈미트는 첫 이닝 실점 위협, 소리아노는 중반 제구 흔들림에 주의.

핵심 관전 포인트

소리아노의 제구 안정성: 강타 양키스 라인업 상대 벼락볼 우리면서 WHIP 낮게 유지할 수 있을지.

슈미트의 초반 경기 운영: 1회 실점 방지 후 후반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불펜 영향력: 양쪽 불펜 소모량과 긴 이닝 소화 이후 리드는 누가 잡느냐가 중요.

요약

소리아노: 폭발적 탈삼진력과 6~7이닝 소화 가능성이 장점. 그러나 볼넷·장타 허용은 변수.

슈미트: 복귀 후 안정적인 피칭 기반, WHIP 1.24로 제구력 우세. 다만 초반 실점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