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17일 KBO 롯데 한화
롯데 자이언츠 – 터커 데이비슨
퓨처스 경기에서의 모습
현재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평균자책 3.55, 6승2패, WHIP1.37를 기록 중이며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56⅔이닝 동안 안타62개, 탈삼진77개, 볼넷19개를 기록 중입니다.
투구 스타일
– 좌투수, 신장 188cm/97kg, 미국 대학 무대 출신
– 퓨처스에서 볼넷 억제력은 평균 수준으로, 제구력 중심의 투구를 선호함
강점 vs 과제
– 장·단기적으로 안정적인 투구가 가능하나, 아직 1군 적응이 필요
– 직전 퓨처스 경기에서 5⅓이닝 7피안타 3실점(4.50 ERA)으로 약점 노출
1군 데뷔 시, 변화구·제구로 이닝을 끌고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초반 안착력이 핵심입니다.
한화 이글스 – 로버트 와이스(R. Weiss)
최근 등판(6/10 vs 두산)
6월10일 두산전에서 승리투수로 기록, 시즌 8승2패의 호성적 → 팀은 6–2 승리 .
특징
–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 핵심으로 자리 잡음
– 다승 상위권의 성적을 통해 투구 안정성과 경기 운영 능력 입증
경기 영향
– 와이스의 등판 시, 한화가 안정적인 투구 기반 위에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 데이비슨에게는 도전적 상대, 특히 정밀 제구와 변화구 활용에 능한 우투수 맞대결
두 투수간 맞대결 전망
구분 데이비슨 와이스
최근 성적 퓨처스 기준 ERA 3.55·6승 2025 시즌 8승·2패
투구 스타일 제구 중심, 스트라이크존 정면 승부 안정감 있는 피칭, 경기 운영
키포인트 1군에서의 제구 안정 & 변화구 적응력 경험으로 던지는 경기 흐름 조절
우위 예상 KBO 적응 여부에 따라 갈림 경험과 성적에서 우세
결론
데이비슨은 1군 데뷔전이라면 ‘제구 안정 → 긴 이닝 소화’가 관건입니다. 퓨처스에서 보여준 제구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선방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와이스는 이미 KBO에서 성적과 경험을 쌓은 상태라, 초반부터 투구 흐름 유리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