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SSG)

경력 요약

1988년생 좌완, 2007년 SK 와이번스 데뷔 → 메이저리그(세인트루이스) → 2022년 SSG 복귀 

KBO에서 통산 174승(104패), MLB 복귀 전 ERA 2.97 

계약 및 동기

2025년 6월, 2년간 총액 36억 원 계약 체결

KBO 통산 200승(26승 남음)을 목표로 삼음 

2025 시즌 성적

13경기 선발 등판, 4승 6패, 평균자책점 3.91 

최근 8경기 중 5패, ERA 4점대지만 감독은 “과정 중”이라며 신뢰 유지 

sportsseoul.com

투구 스타일

패스트볼(평균 147–148 km/h, 최고 154 km/h), 슬라이더, 커터, 커브, 포크볼 다양하게 구사

양현종 (KIA)

경력 요약

1988년생 좌완, 2007년 KIA 데뷔 →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MLB) → 2022년 KIA로 복귀 

KBO 통산 183승(122패), 탈삼진 1,673개, 평균자책점 3.83 

2025 시즌 성적

현재 13경기 중 4승 4패, 평균자책점 5.27 

과거 포스트시즌에서는 한국시리즈 선발로도 활약(2024년 기아 우승 기여) 

현재 위치

통산 승수로 김광현보다 앞서 있으며, 200승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 

맞대결 관전 포인트

구분 김광현 (SSG) 양현종 (KIA)

통산 승수 174승 183승

200승까지 26승 남음 17승 남음

시즌 ERA 3.91 5.27

최근 흐름 8경기 중 5패, ERA 하락세 기복 있는 시즌 운영 중

김광현: SSG 전력의 핵심, 200승을 향한 동기 부여로 집중력과 리더십이 빛나는 시기. ERA는 중상위 수준, 최근 부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

양현종: 경험 많은 기량, 통산 승리 숫자에서 우위. 하지만 이번 시즌 피칭 기복이 크며, 제구와 체력이 주요 변수.

경기 관람 팁

선발 맞대결의 의미: 동갑내기 좌완 에이스의 연속 맞대결로, ‘200승 레이스’의 라이벌 구도.

클러치 성능: 김광현은 후배들을 다독이며 안정감 유지, 양현종은 과거 한국시리즈 경험 기반에서 초반 운영이 중요.

볼배합: 두 선수 공히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 압박 가능. 제구 싸움이 경기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