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0일 KBO 한화 키움
코디 폰세 (한화 이글스)
기본 정보
198cm/115kg, 1994년 4월25일생, 31세
계약 및 연봉
2024–25시즌 총액 $1M(계약금 $200K + 연봉 $800K)
2025 시즌 기록 (6/20 기준)
15경기 선발, 9승 무패, ERA2.16, WHIP0.86, 탈삼진129개, 볼넷22개, WAR3.14–3.57 (리그 선두권)
최근 경기 흐름
5월 17일 SSG전에서 8이닝 18탈삼진으로 구 KBO 단일 경기 기록 경신하며 각광
6월 14일 LG전: 6이닝 1실점, 안정적 피칭
단, 6월 8일 KIA전에서 5실점하며 흔들린 모습도 확인됨
투구 스타일 포인트
강한 직구(미들~하이 150km/h대)와 포크·슬라이더 위주 변화구, 탈삼진 능력과 제구력 조화를 이루며 포스트시즌 기대
라울 알칸타라 (키움 히어로즈)
기본 정보
1992년 12월생, 현재 32세
201617년 MLB, 20192023 KBO·NPB 경험 보유
2025 복귀 상황
5월 19일 멕시칸리그에서 방출된 뒤, 같은달 20일 키움에 복귀 계약
6월 1일 두산전 복귀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 기록
2025 성적 및 최근 흐름
복귀 첫 경기 호투로 연승 흐름 시작, 이후 등판 일정 및 결과 추가 확인 필요.
팀 키움이 최근 5연패 중이나, 선발진에서 알칸타라의 안정감이 절실한 상황
투구 스타일 포인트
체인지업·커브·포크와 함께 직구 조합, 경험 기반으로 상황별 투구 운용능력 우수
복귀 초기라 체력과 투구 간 리듬이 관건
맞대결 관전 포인트
항목 폰세 (한화) 알칸타라 (키움)
최근 컨디션 9승 무패, ERA 2.16로 최고의 시즌 중 복귀 직후 6이닝 무실점, 안정적 시작
탈삼진 능력 압도적인 K/9 = 12.1, 단일 경기 18K 등 경험 기반 탈삼진보단 변화구 위주 구사
리스크 요소 6/8 KIA전에서 실점 압박 노출 첫 복귀 이후 체력 및 연속 등판 여부
팀 상황 2위 경쟁 중 선발진 에이스 역할 10위 부진 탈출 위해 반등 필요
총평 및 관전 가이드
폰세는 이번 시즌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강력한 탈삼진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한화 마운드의 핵심입니다.
알칸타라는 복귀 성공적이나, 아직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며, 두 번째·세 번째 등판이 중요합니다.
이번 경기는 탈삼진 싸움과 제구력 유지가 핵심입니다. 폰세가 타선 압도적 구위를 보여줄지, 알칸타라가 전략적 피칭으로 반격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