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6월22일 클럽월드컵 플루미넨시 울산
상세 분석글
플루미넨시 (Fluminense) – 예상 포메이션: 4-1-2-3
GK: Fábio
DF: Xavier, Thiago Silva, Freytes, Renê
MF: Hércules (수비형), Nonato, Martinelli
FW: Arias, Everaldo, Canobbio
경험 많은 티아고 실바(Thiago Silva, 40세)가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속도와 창의성을 갖춘 아리아스(Jhon Arias), 에베랄도(Everaldo) 등이 측면 공격을 이끕니다
울산 현대 (Ulsan Hyundai) – 예상 포메이션: 4-4-2 또는 5-4-1
GK: 조현우
DF: Ludwigson, 김영권(주장), 최석현, 서명관
MF: 정우영, 이충용, 보야니치, 고승범
FW: 엄원상, 파리아스
김영권(35세)과 Ludwigson이 수비 라인을 구축하며
보야니치(Bojanić)가 중앙에서 창의적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요약
플루미넨시는 수비 안정성을 책임지는 실바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구조와 측면 공격 활용이 두드러집니다.
울산은 조현우의 골문 지키기, 중앙 미드필더의 역습 전개, 그리고 FW 조합을 통한 스피디한 역습이 관건입니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 2차전인 만큼 조직력·초반 안정감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