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1일 KBO SSG KIA
김광현 (SSG)
2025 시즌 스탯: 14경기 4승 7패, ERA 3.84, WHIP 1.32, 77⅓이닝, 탈삼진 75, 볼넷 25
최근 경기 흐름: 6월 14일 롯데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 WHIP 1.00로 준수한 피칭
투구 스타일: 평균 91–92mph 포심, 슬라이더(85mph), 커브 및 포크볼 구사. 제구력 안정적인 편
경험: 400경기 이상, 174승·104패 기록. 메이저리그 경험 포함해 20년차 베테랑
동기: 최근 2년 연장 계약 체결, KBO 통산 200승 달성 목표로 사기가 매우 높음
강점: 좌완 특유의 다양한 구종 조합, 경험 절정, 홈구장·상대 타자에 익숙
불안 요소: 고질적인 경기당 평균 5실점대 흔해, 피홈런·볼넷 비율 다소 높음
양현종 (KIA)
2025 시즌 스탯: 14경기 5승 4패, ERA 5.27, WHIP 1.60, 71⅔이닝, 탈삼진 56
최근 경기 흐름: 6월 14일 NC전 5이닝 3실점으로 무난, 인상적인 승리
커리어 스탯: KBO 통산 2,076탈삼진(1위), 179승·118패
투구 스타일: 좌완, 포심·슬라이더·체인지업 등 위력적, 이닝 소화 능력 뛰어남
최근 폼: 제구 난조로 고전한 경기 많아 평균 실점·WHIP 다소 불안
강점: 다년간 쌓은 경험과 두터운 구종, 고졸 신인 이하 타자들 상대로 강함
불안 요소: 시즌 초반 제구 기복, WHIP·ERA 높아 상대가 공략하기 쉬울 수 있음
대결 분석
요소 김광현 양현종
제구 안정성: WHIP 1.32, 비교적 안정적 WHIP 1.60, 다소 불안
구종 다양성: 포심·슬라이더·커브·포크 등 포심·슬라이더·체인지업 위주
체력·이닝 소화: 6이닝 이상 자주 소화 여전히 6이닝 충분히 소화
최근 경기력: 안정감, 홈에서 강한 모습 기복 있음, 상대에 따라 다름
동기부여: 200승 도전, 계약 유지 동기 명예 회복 및 팀 기여 목표
예상 흐름
김광현은 제구가 한층 다듬어진 모습이며 중요한 마일스톤(200승)에 강력 동기.
양현종은 탈삼진 능력은 여전하나 지금 시즌엔 제구력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결국, 이날 경기의 승부처는 누가 제구력으로 흐름을 잡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광현이 안정적인 제구로 초중반을 지배한다면 SSG가, 양현종이 힘 있는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한다면 KIA가 우세할 수 있습니다.
전망
홈 우세: SSG 구장이라 김광현의 편이 유리
제구 싸움 중요: WHIP 관리가 승부의 핵심
초반 기선 제압: 먼저 점수를 내는 팀이 흐름 가져갈 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