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1일 KBO KT NC
오원석 (KT 위즈)
2025 시즌 성적
11경기 선발 등판, 7승 2패
ERA 2.51, WHIP 1.25
투구이닝 61이닝, 탈삼진 50, 볼넷 27
투구 스타일
평균 140 km/h대 포심, 슬라이더·체인지업 구사
좌완 특유의 유인구, 특히 우타자 상대로 타이밍 빼앗기 능력이 장점
강점
안정적인 초중반 지원, 그리고 5이닝 이상 자주 소화
시즌 내내 7승과 QS(퀄리티 스타트) 다수 기록
위험 요소
WHIP 1.25로 출루 허용 다소 있는 편
피홈런이나 장타 허용도 일부 존재
목지훈 (NC 다이노스)
최근 등판 (6월 중순)
5이닝 3안타 1실점 호투
첫 승 후 상승세 기록
2025 시즌)이닝 수급 & ERA:
ERA 약 5.60 이상으로 제구와 장타 허용에 불안감
투구 특징
신인급 경험자지만 변화구를 섞어 타자 밸런스 흔드는 스타일
요 근래 경기에서 타선 중심으로 흐름 기대되는 패턴 확인
매치업 비교
항목 오원석 (KT) 목지훈 (NC)
ERA 2.51 약 5.60대
WHIP 1.25 안정성 낮음
이닝 운영 주로 5+이닝 소화, QS 많음 5이닝 안팎, 체력·제구 다소 부족
투구 스타일 변화구 섞은 안정형 경험 적은 발전형 혼합 피칭
최근 흐름 7승 2패로 리그 상위권 수준 첫 승 후 꾸준히 선전 흐름
약점 출루·장타 소화의 약점 존재 제구 불안정, 장타 허용 가능성 있음
예상 흐름 및 관전 포인트
오원석은 올 시즌 확고히 자리 잡은 5선발로, 초중반 안정감과 QS 경기가 많아 KT 구단 입장에선 믿음직한 카드입니다.
반면 목지훈은 신인급 투수로, 현재 폼은 상승세에 있지만 경험 및 제구력 측면에서 여전히 불안 요소도 있음.
경기 흐름
KT가 초반 흐름을 잡고, 오원석이 5~6이닝을 책임지면 불펜 전개가 유리
NC는 목지훈이 제구 중심으로 전개하며 실점 최소화 시도 필요
결론
KT 우세 예상
오원석의 시즌 성적과 다년간 이어온 안정적인 선발 운영력 덕분에 초반 유리한 흐름 예상
단, NC 반격 변수
목지훈이 제구 중심으로 안정 등판하고, 타선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반전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