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4일 KBO 키움 KIA
김윤하 (키움 히어로즈)
2005년생, 187cm·88kg, 장충고 출신으로 강속구 파워피처입니다. 고교 시절 최고 145km/h의 구속을 기록했고, 프로에서도 152km/h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 첫 시즌 후반 중용받고 있는 젊은 신예 우완 선발진으로, 묵직한 직구 위주 투구가 특징.
제구 안정과 이닝 소화력은 아직 성장 중이지만, 원석으로서 잠재력은 충분합니다.
장점 요약
속구 구위가 뛰어나 타자 압박 가능.
잠재 성장 가능성 높음.
과제
제구력을 받쳐줘야 안정적인 선발로 자리매김 가능.
경험 부족이 변수(경기 운영 능력·심리전 등).
윤영철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2004년생, 187cm·91kg. 2023년 1차 지명 출신의 영건
2025 시즌 현재 1승 6패, ERA 5.14, WHIP 1.63, 35이닝 기록
제구력과 변화구(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가 장점이나 볼넷·피안타율이 높아 위기 자주 발생
최근 득점 지원이 부족해 운신 폭은 제한적이지만,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믿음이 이어지는 중 .
강점
좌완 특유의 변화구 구사력.
구속은 평균적이나 타자 타이밍 빼앗는 능력 보유.
약점
제구 불안으로 볼넷·WHIP 상승.
긴 이닝 소화력 미흡.
비교 분석표
항목 김윤하 (키움) 윤영철 (KIA)
나이/신체 20세, 강속구 우완 21세, 좌완
경험 루키, 성장 중 2년차, 선발 경험 있음
구위 최고 152km/h 목표 평속 142km/h, 좌완 변화구
제구력 안정화 중 아직 불안정 (볼넷·피안타多)
시즌 기록 프로 첫 시즌, 본격 등판 전 1승 6패, ERA 5.14, WHIP 1.63
과제 제구·경험 쌓기 제구 안정·이닝 소화력 보강
경기 관전 포인트
김윤하: 예상보다 빠른 공과 신예 특유의 패기, 데뷔 첫 선발 포심 구위와 변화구 조합이 통할지 주목.
윤영철: 좌완, 변화구 위주 투구로 차분히 이닝을 끌고 가는 운영; 볼넷 억제 여부가 핵심.
타선 루테이션: 김윤하는 아직 팀 타선 보호 좀 더 필요, 윤영철은 KIA 중심 타선 지원이 없어 성적 변동 크게 작용 가능.
종합 총평
김윤하: ‘잠재력 있는 신예’로 구위는 인상적, 하지만 아직 경험과 제구가 따라야 합니다. 성장 가능성은 충분!
윤영철: ‘제구력과 운영이 관건’인 좌완 선발, 여전히 기복이 있지만 감독의 신뢰 속에서 꾸준한 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