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4일 KBO 삼성 한화
삼성 – 아리엘 후라도
후라도는 삼성의 외국인 선발 투수로, 2024년 30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ERA 3.36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 150km/h대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슬라이더·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적극 활용합니다
파워 피칭 위주 전략으로 삼진 유도 능력도 탁월하며, 삼성 선발진에서 안정적인 핵심 카드로 평가받습니다
강점: 견고한 구위 + 결정구 활용
주의 포인트: 제구 난조 시 장타 허용 가능성, 피홈런률 상승 우려
전망: 높은 삼진 능력과 경험으로 중~후반까지 경기 주도 가능성 높음
SSG – 드루 앤더슨
드류 앤더슨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4승 3패, ERA 3.38, WHIP 1.21을 기록 중입니다
직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교란하며, 특히 홈런 허용률이 낮고 좌타자 상대로도 안정적입니다
2024년 시즌 중반 합류 이후 SSG의 에이스격으로 자리 잡았으며, 경기당 6이닝 소화 능력이 안정적인 편입니다
강점: 다양한 구종 구성 + 경기 운영 능력
주의 포인트: 긴 이닝 소화 시 후반 불펜 의존도
전망: 중반까지 경기 흐름을 잘 유지할 가능성 큼
맞대결 포인트
항목 후라도 (삼성) 앤더슨 (SSG)
시즌 ERA KBO 데뷔 ERA 3.36 ERA 3.38
특장점 최고 150km 강속구, 피홈런 적음 구종 다양성, 제구 안정적
이닝 소화 경험 많음, 중~후반 강함 경기당 6이닝, 안정적
약점 제구 흔들리면 실점 가능성 장기 이닝 시 불펜 부담
요약
두 투수 모두 시즌 초반 안정적 투구를 보여주며, 중반 이닝까지 무난한 경기 운영이 기대됩니다.
삼성은 공격적 피칭, SSG는 경기 조율 중심의 투구가 특징이며, 상대 타선의 대응 여부가 승부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후라도의 제구 정밀도 유지 여부와 파워볼 피칭 효과
앤더슨의 다양한 구종 조합이 실타자 상대에서 얼마나 유효할지
중반 이후 불펜 운용 – 장기전으로 갈 경우 양 팀 불펜 부담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