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6월24일 KBO 두산 SSG
두산 베어스 – 콜어빈 (Corbin)
기본 정보
1994년생 좌완, 키 193 cm, 몸무게 102 kg
미국 Servite 고교·Oregon 대학 출신, 두산에 자유계약으로 합류 (2025년)
투구 스타일 및 특징
좌완 특유의 각도 있는 투구가 강점이며, 우투수 중심의 KBO 타선에 효과적 가능성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여러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의 밸런스를 흔듭니다
관건 및 변수
KBO 무대 첫 시즌, 제구력 안정성이 주요 변수
한국 야구 적응 및 경기 템포 이해 여부가 관건입니다
전망 요약
콜어빈은 두산의 2025년 선발진을 구성하는 중요한 카드로, 구속·변화구 조화가 관건.
그러나 아직 KBO 경험이 없어 피칭 반복성과 실전 상황 대처가 과제로 남습니다.
SSG 랜더스 – 김건우
기본 정보
23세 좌완 투수, 2021년 1차 지명 후 2024년까지 1군 기록 적음
2023년 상무 복무 후 2025년부터 본격적 기회 부여
성적 및 피칭 흐름
6월 4일 삼성전에서 선발로 데뷔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선발승 기록
같은 날 시즌 누적 5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팀 4연승 지휘
투구 스타일 및 특징
간결한 투구폼으로 상체 위주 투구, 타점이 높아 장타 허용이 적다는 평가
빠른 공, 슬라이더 위주의 상대 압박형 피칭
변수 및 주의사항
개막전 볼넷 관련 제구 불안이 있었으며, 일부 논란적 장면도 발생
선발 경험이 적어 긴 이닝 소화 능력과 일관성 유지가 관건입니다
전망 요약
김건우는 선발 기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팀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제구와 긴 이닝 운용이 앞으로의 핵심 과제로 보입니다.
맞대결 비교
항목 콜어빈 (두산) 김건우 (SSG)
경력 미국 대학·신입 23세, 상무 복무 후 1군 초보
투수 유형 좌완, 변화구 위주 좌완, 직구+슬라이더
장점 구속·변화구 조화 데뷔 무실점 호투, 높은 타점
변수 적응 필요 • 제구 경험 부족 • 장기 이닝 소화
관건 실전 제구 안정 • 템포 적응 피칭 지속력 • 제구 일관성
총평
두산 콜어빈은 KBO 첫 시즌 좌완 외국인 선수로, 구속과 변화구 조화가 기대되지만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경험이 숙제입니다.
SSG 김건우는 데뷔 초 강렬한 인상과 함께 팀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장기 이닝 운영과 제구의 일관성이 주요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