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7월1일 코리아컵 대구FC 강원FC
대구 FC 예상 라인업
감독: 박창현
GK: 이승현 (주전 골키퍼 역할 예상)
수비 (4백): 김진야 – 홍철 – 김진수 – 최준
미드필드: 기성용 – 황도윤
2선/윙: 세징야 – 루카스 – 정승원
공격수: 지오바니 or 카를로스 (여름 이적생 중 선택)
배경: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두 외국인 스트라이커(지오바니·카를로스)의 첫 공식 데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원에는 경험 풍부한 기성용이 복귀, 측면엔 세징야와 정승원이 포진할 것으로 예상됨
강원 FC 예상 라인업
감독: 정경호
GK: 이광연
수비 (4백): 최정훈 – 성준석 – 투치 – 이유현
미드필드: 김동현 – 김강국 – 서민우 – 이 상헌
공격진: 김대원 – 모재현 (또는 빅토르 가브리엘)
배경: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대원, 서민우, 모재현 등의 리턴이 강원의 전력을 끌어올렸으며,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반격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술 및 핵심 포인트
대구 FC
신인 외국인 공격수 활용: 여름 영입한 지오바니·카를로스 중 누가 먼저 투입될지가 공격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중원의 경험과 조율력: 기성용-황도윤 조합이 경기 흐름과 템포를 조율할 핵심 축입니다.
강원 FC
빠른 역습과 에너지: 김대원, 모재현, 빅토르 가브리엘 등의 빠른 전개로 역습 상황에서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귀 선수들의 시너지: 돌아온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과 호흡이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관심 포인트
외국인 듀오 성과 – 대구의 새 공격수들이 데뷔전에서 주목받을지
중원 싸움 – 대구의 기성용 vs 강원의 김강국·김동현 간 우위 다툼
복귀 선수 영향 – 군 복무 이후 복귀한 강원의 핵심 멤버들이 경기 템포에 어떻게 기여할지
수비 안정성 – 단판 전이므로 실수 없이 견고한 수비 전략이 필수
최종 정리
대구 FC는 이적생 공격수의 즉시전력화 여부, 중원의 조직력 등이 핵심이며,
강원 FC는 군 복귀 선수들의 활약과 젊은 공격진의 폭발력이 관건입니다.
단판 승부라는 점에서 실수 없는 수비 운영과 역습 전환 역량이 경기를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