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7월1일 코리아컵 FC서울 전북FC
FC 서울 (감독: 김기동)
최신 로스터와 최근 경기 감안한 예상 포메이션: 4‑2‑3‑1
GK: 강현무 (주전 골키퍼)
수비진: 김진수(좌), 야잔, 최준(?) 또는 김주성, 최지훈 또는 이한도
미드필드
수비형 2명: 기성용, 류재문 또는 황도윤
2선 미드필더: 정승원, 이승모, 박장항렬 등 중 2명
공격형 미드필더/윙: 루카스 실바, 손승범, 잉글리시 윙어 언급(링가드?)
최전방: 최영욱, 패트릭 클리말라, 문선민 중 1명
분석
김진수의 전북 복귀 경험과 풀백 기용이 좌우 면에서 안정감 제공
기성용의 중원 장악과 조직력이 경기 리듬을 조율할 핵심 요소
잉글리시 윙어(링가드) 활용은 서울 공격 다양성에 큰 변수
전북 현대 (감독: 거스 포예트)
2025 시즌 이적·복귀 고려한 예상 포메이션: 4‑3‑3 혹은 4‑2‑3‑1
GK: 송범근 (이적하며 주전 복귀)
수비진: 김영빈(신입 수비수), 최우진, 공용 수비진 중심
미드필드: 로카텔리급 신입? + 기존 김진규, 박진섭, 강상윤 등
공격진: 안드레아 콤파뇨, 한교원, 조엘 아나스모 등 새로운 공격 자원 다수 합류
분석
송범근-김영빈 같은 베테랑 수비진이 안정적 빌드업 가능
새로운 미드필더 조합으로 빠른 템포 전환과 점유율 확보 예상
콤파뇨, 한교원 등 새 공격수들의 데뷔전 활약 여부가 관건
관전 포인트
기성용 ↔ 전북 수비 조합의 중원 대결: 템포와 공수 전환의 핵심
김진수-김영빈 간 풀백 맞대결: 측면에서 우위를 누가 점할지
신입 공격수들의 데뷔전 퍼포먼스: 콤파뇨·한교원·아나스모 vs 클리말라·문선민
경기 초반 템포 조절: 두 팀 모두 초반 흐름 안정이 중요, 단판승부 변수 많음
요약
FC 서울은 중원 주도권과 풀백의 공격 가담으로 경기를 풀 계획
전북은 송범근의 안정적 수문장 역할, 미드필더 다변화, 새 공격수 활약을 기대
단판 경기를 대비한 초반 조직력, 피지컬 싸움, 세트피스 집중력이 승부를 가를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