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7월3일 MLB 시카고W LA다저스
Sean Burke (Chicago White Sox 선발)
프로필: 1999년생, 6'6" 우완투수. 2024년 9월 데뷔 후, 올 시즌 6승 7패, ERA 3.69, 탈삼진 90개를 기록 중
개막전 성적: 3월 27일, 6이닝 1실점 무사사구 뛰어난 피칭. 특히 마지막 14 타자를 연속으로 잡아내며 개막전 승리 이끌음
전체 성적 흐름
올 시즌 중간에는 ERA 4.22, WHIP 1.42 수준, 탈삼진 68개를 기록
2024년 빅리그 데뷔 후 STR: 22K, ERA 1.42의 인상적 샘플
장점과 과제
장점: 장신의 좋은 투구폼, 개막전 및 빅리그 초기 성적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제구력.
과제: 제구 기복 존재(WHIP 1.42), 퀄리티 스타트 비율 기복.
Clayton Kershaw (Los Angeles Dodgers 선발)
프로필: 1988년생 좌완 명투수. 2025년 18시즌째 도전 중
최근 부상(발가락 뼈·무릎) 복귀 중.
복귀 과정
2024년 발과 무릎 수술 후 시즌 많은 경기 출장 불가. 2025년 1년 7.5M 보너스 계약 체결
5월부터 복귀해 6월 27일 코어스필드에서 6이닝 1실점, 5K 기록하며 3,000 탈삼진 카운트(2997개) 돌파 직전
업데이트된 피칭 평가
사이영상급 슬라이더, ‘lollipop’ 커브를 여전히 구사
첫 등판(5/13 Angels전)에서 38구 3실점, 이후 분석에서 “명확한 제구 문제. 슬라이더 중심으로 헛스윙 유도해야 한다”는 분석 나옴 .
강점과 과제
장점: 구종 이해도·베테랑 경험, 완급 조절 능력, 여전히 기복 없는 마지막 이닝 역할 가능성.
과제: 완전체가 아닌 제구력과 구속 회복 수준, 경기 초반 불안정함.
대결 요약 비교
항목 Sean Burke Clayton Kershaw
경력/연령대 루키 25세, 체급·장신 베테랑 36세, 경험 풍부
최근 폼 인상적, 시즌 중 다소 기복 존재 부상 복귀 중, 안정세지만 제구 일부 불안
핵심 구종 패스트볼·커브킥 + 크고 강한 투구폼 슬라이더·커브·포심 등 완성도 높음
제구력/삼진율 WHIP 1.4대, 탈삼진 보통 복귀 후 3,000K 직전, 탈삼진 여전
오늘 경기 변수 홈 경기, 체력 유지가 중요 긴 이닝 출격 가능성, 제구가 변수
최종 예상 & 조언
Burke는 장신이 주는 이닝 소화 능력과 개막전 퍼포먼스가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기복 있는 제구와 WHIP 관리는 과제로 남습니다.
Kershaw는 복귀 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이 경쟁력입니다. 다만, 경기 초반 여전히 제구 불안 요소가 존재합니다.
결론
두 투수 모두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미세한 대결입니다.
경험과 제구의 안정성을 중시하면 Kershaw 우세.
장기전, 초반 압박과 파워면에서는 Burke의 틈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