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7월8일 MLB 애리조나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비교
애리조나 Diamondbacks – 잭 갤런 (Zac Gallen, 우완)
2025 시즌 성적: 5승–8패, ERA 5.60, WHIP 1.37, 86K (16경기 기준)
최근 등판: 7월 1일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7이닝 1실점, 10K 기록
특징 & 변수
올 시즌 제구가 흔들려 시즌 내내 고전 중. 볼넷 많아 NL에서 BB/9 상위권 .
그러나 최근 등판에서는 삼진 능력(10K)이 살아나며 반등 신호가 감지됨.
홈구장에선 경기력 기복이 크며, 타선 실책 유무에 민감한 경기 스타일.
샌디에이고 Padres – 다르빗슈 유 (Yu Darvish, 우완)
2025 시즌 상태
개막 후 팔꿈치 염증으로 시즌 대부분 부상자 명단에 있었음.
7월7일 경기에서 복귀 예정, 75구 제한으로 첫 등판 준비 중
과거 성적 및 커리어
PAD 산하 100경기 등판에 3.79 ERA 기록
커리어 통산 110승–88패, ERA 3.58, 2,007탈삼진
현재 변수
부상 후 첫 실전 등판. 체력 및 구속 회복 여부가 관건.
트레이너의 평가는 “팔 상태 괜찮다”, 구속도 시뮬레이션에서 93‑94 mph로 안정적
경기 관전 포인트
갤런의 제구 안정
최근 한 경기 반등세. 볼넷 억제 및 홈런 허용 최소화 여부가 성패 가를 핵심.
다르빗슈의 첫 복귀 등판
75구 제한 속에서 얼마나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중요.
즉시 전력 투입은 어려우나, 투구 리듬 및 구속 회복 여부를 확인하는 무대.
펫코파크 특성
투수 친화적인 구장. 홈런 억제력 높은 다르빗슈에게 유리.
반면 갤런이 초반 안정감 유지하면 승산 있음.
불펜 영향력
갤런은 5‑6이닝 소화 시, 불펜 운용이 중요.
다르빗슈는 이닝 제한 있으므로 후반 불펜이 승패에 직결될 듯.
종합 전망
갤런: 현재 시즌 기복이 심하지만, 직전 등판 반등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다면 선발 승리 가능성 존재.
다르빗슈: 부상 후 첫 등판이며 이닝 제한도 있어, 최고 성적 기대보다 재기 신호‑체력 회복 확인 중심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