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7월8일 KBO 삼성 NC
삼성가라비토 (우완, #60)
KBO 데뷔: 6월 26일 한화전, 5이닝 1피안타 4K 무실점 / 최고구속 155km/h → 안정적 시작
최근 성적: 2경기 10이닝 1실점, ERA 0.90, WHIP 0.60, 11K
투구 스타일: 평균 151–152km/h의 강속구 외 포심, 싱커,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 .
MLB 경력: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선발·불펜 경험, 21경기 5.77 ERA, 마이너 ERA 3.76
기대 포인트
구속 유지력: 데뷔 후 구속·제구 이탈 없이 5이닝 활약.
다양한 구종 운용: 체인지업과 커브로 땅볼 유도, 11K 기록.
KBO 로테이션 적응: 신속히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확보, 기대치 상승.
리스크 요소
KBO 적응 지속: 타자들이 한두 경기 분석 후 대응할 가능성.
이닝 부담: 아직 6이닝 이상 소화 경험 부족.
NC목지훈 (우완, 21세, #20)
올 시즌 성적: 11경기 선발 출전, 45⅓이닝 3승 4패 ERA 5.36, WHIP 1.76, 탈삼진 41, 볼넷 32
최근 3경기
6/21 KT전 6이닝 0실점 4K
7/2 한화전 5이닝 0실점 6K, 승리 투수 .
투구 운영: 평균 145–148km/h 직구, 슬라이더·커브·포크 등 구종 다양하게 운용
강점
최근 12⅓이닝 무실점 및 품질 선발능력 성장
위기 대응력 우수, 제구 흔들림 없이 경기 풀어나감 .
우려
시즌 누계 ERA 5.36, 탈삼진 대비 볼넷(41K/32BB) 다소 높음.
경험 부족으로 장기전 체력관리와 실점 유지가 변수.
양 투수 비교표
항목 가라비토 (삼성) 목지훈 (NC)
ERA 0.90 (2경기) 5.36 (45⅓이닝)
WHIP 0.60 1.76
탈삼진/볼넷 11K / 2BB 41K / 32BB
최고구속 155km/h 148km/h
구종 구성 포심·싱커·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등 다양 직구+포크+커브+슬라이더 등 조화
경험 MLB·마이너·KBO 데뷔 2경기 1군 시즌 11경기, 성장 중
최근 경기력 안정적인 무실점 → 기대감 고조 최근 12⅓이닝 무실점, 컨디션 상승 중
승부 포인트
가라비토의 ‘강속구 퍼레이드’
속도와 제구 겸비, 구종 다양해 NC 타자들이 초반 대응 어려울 수 있음.
목지훈의 제구 및 멘탈 싸움
최근 호투 흐름 → KBO급 공격진 상대에서 얼마나 실점 억제하느냐가 관건.
이닝 소화력 대결
가라비토는 6이닝 이상 소화 시 장기전은 삼성 유리.
목지훈은 최근 5~6이닝 유지 능력 증명 중, 불펜 영향력 최소화 여부 중요.
종합 총평
삼성 우세 예상: 가라비토의 빠른 공-제구-다양성 조합은 NC 타선을 충분히 공략 가능.
NC 반전 시나리오: 목지훈이 초반부터 무실점 기반으로 경기 흐름 가져오면, 불펜까지 연결해 반격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