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정보] 7월9일 KBO KIA 한화
선발 투수 비교
KIA – 양현종
KBO의 살아있는 전설로 올해 11시즌 연속 170이닝 이상 달성을 노립니다
통산 2,500이닝 돌파 직전 – 지난해 9월 기준 2,498⅔이닝 기록
5월 더블헤더 2차전에서 6이닝·6K·1실점 호투로 팀 상승세 견인
안정된 제구와 경험 기반 완급조절, 좌우 타자 모두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화 – 엄상백
엄상백은 올해 FA로 한화에 영입된 우완 선발투수로, 투수진 보강의 핵심 자원
한화 FA 투수 영입 열풍 속 핵심으로 언급되며, 신구 조화의 중심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
다만, KBO 정규 리그에서의 첫 시즌이기에 아직 리그 적응과 체력 유지가 관건입니다.
최근 팀 및 리그 상황
한화는 7월 초 키움전 시리즈 완승 후 전반기 1위를 확정 인상적인 상승세
KIA 역시 6월 한 달간 15승 7패로 준수한 흐름. 7월 들어서도 4–2로 선방하며 4위에 올라있습니다
7월9일 경기 변수
요인 영향
양현종 베테랑 특유의 침착함과 제구력으로 초반부터 흐름 가져올 수 있음
엄상백 한화 주축 투수진 일원, 초반 집중력과 KBO 타자 경험이 관건
홈 어드밴티지 대전 홈, 한화팬 많은 응원 속 초반 안정감 기대
타선 매치업 KIA 타선은 중·하위권이지만 장타력 갖춤 / 한화 역시 최근 타선 활약 중
경기 전망 요약
신뢰도: 경험 풍부한 양현종 우위. 하지만 한화도 천적은 아니며, 엄상백 역시 강한 구위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기세를 탈 수 있음.
승부 포인트: 양현종의 이닝 소화, 엄상백의 제구 안정성, 양팀 타선의 홈런 및 장타 생산 능력.
예상 흐름: 투수전 양상에서 선취득점이 경기 승패를 좌우할 가능성 높음. 중후반 승부 갈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