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7월15일 E-1 대한민국 일본
대한민국 – 예상 11명 (4‑2‑3‑1)
GK 조현우 (부주장)
RB 홍철 / 김민재(RB 전환 가능)
CB 박진섭 / 김민호
LB 김진수
DMF 황인범 (수비형) / 박지수
CM 문선민 / 정우영
AMF 이호재 / 나상호
FW 전진우
조현우는 주장급 골키퍼로 E‑1 경험이 뛰어납니다.
박진섭은 중원에서 안정감을 주는 수비형 미들로 부주장으로 출전하며,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죠.
전진우, 이호재는 K리그 득점 선두권으로 이번 대표팀 공격진에 핵심입니다.
나상호는 J리그에서 활약하며 2년 만에 대표팀 복귀, 공격 전선을 보강합니다.
과거 대진을 보면, E‑1에서 널리 활용되는 4‑2‑3‑1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라인업이며, 이번 역시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에 공격 역습을 노리는 전략이 예상됩니다.
일본 – 예상 11명 (4‑3‑3)
GK: 유우토 츠나시마 (데뷔 후 안정적 선방)
DF: 기쿠코, 아라키, 안도, 소마 유키
MF: 츠나시마(수비), 카와베, 이나가키, 쿠보, 게르맹
FW: 미야시로, 가키타, 와타나베
츠나시마는 수비형 미들 혹은 센터백으로 첫 출전부터 풀타임 활약함
게르맹 료는 홍콩전에서 4골을 터뜨리며 화력을 증명했고, 쿠보, 이나가키 등은 중원 창조를 담당합니다.
일본 전통의 4‑3‑3 포메이션, 빠른 역습과 공격 전개, 세트피스를 주무기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전망 및 비교 분석
대한민국은 중앙에 박진섭‑황인범의 안정적인 조합으로 수비를 다지고 측면의 문선민과 이호재, 나상호를 통해 빠른 역습 전개가 핵심입니다.
일본은 츠나시마를 수비형으로, 카와베·이나가키의 조합으로 중원 장악을 계획, 게르맹, 쿠보 등 2선 공격진이 래피드한 침투와 득점을 노립니다.
홍명보 감독은 “전 경기 승리로 우승”을 목표로 전술 집중력을 강조했고, 일본은 E‑1 2연패를 넘어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중원 싸움 – 박진섭‑황인범 vs 츠나시마 콤비. 어느 팀이 더 중원을 장악하느냐가 승부 가를 것.
속공 전환 – 대한민국 측면 자원들의 스피드와 개인기가 일본의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열쇠입니다.
게르맹의 득점력 – 일본 공격진의 중심으로, 전방에서 대한민국 센터백들의 집중 관리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