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분석] 7월23일 KBO SSG 삼성
SSG 랜더스 – 좌완 김건우
기본 프로필
좌투좌타, 2002년생, 185 cm/88kg, 2021년 신인 1차 지명
2025 시즌 성적
30경기 등판, 2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02, WHIP 1.64
최근 흐름
첫 선발 복귀 이후 6월 4일 삼성전 5이닝 2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다만 47이닝 중 볼넷이 38개로 제구에서 불안 요소 존재
강점 및 과제
변화구 포함 다양한 구종 운용 가능, 제구 안정성 향상 중
경험은 부족하지만 전반기 꾸준한 1군 로테이션 소화
과제: 볼넷 줄이기, 이닝 소화력 확대 (100이닝 목표)
삼성 라이온즈 – 우완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
기본 프로필
우투우타, 1995년생, 183cm/100 kg, 도미니카 출신, 계약금 $200K, 연봉 $356,666
구위 & 투구 스타일
평균 구속 151–156 km/h의 강속구 + 싱커·커브·체인지업·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 조합
KBO 데뷔전 및 퓨처스 리그 성적
6월 26일 한화전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 기록
퓨처스 리그 3경기 ERA 2.57 · WHIP 1.21, QS 1회
MLB/마이너리그 경력
MLB 21경기(선발 2경기), ERA 5.77, 마이너 통산 ERA 3.76, 30승 54패 기록
전망 요약
강점: 압도적인 속구와 다양성 있는 구종, 선발 로테이션 대체가 가능한 자원
주의점: KBO 적응 기간, 현재 제구 상태 안정성 필요
선발 맞대결 분석
구위 특징 빠른 공+변화구, 제구 불안 요소 존재 151–156 km/h 강속구 + 다양한 변화구
최근 컨디션 호투력 상승, 다만 볼넷은 많음 데뷔전 무실점 · 퓨처스 리그 ERA 2.57
경험 & 이닝 1군 선발로서 47이닝 소화 MLB 경험 있음, KBO 데뷔전 포함 5이닝 투구
키 체크 포인트 볼넷 억제, 다변화된 투구 운영 제구 안착 조기 적응, 타자들의 구종 파악
경기 전망
김건우는 좌완으로서 변화구 제구에 따라 초반 안정성 확보 가능. 볼넷이 줄면 긴 이닝 기대.
가라비토는 강속구 위주의 우투 유형으로, 초반부터 높은 탈삼진 기대. 다만 제구와 적응 여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