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분석] 7월31일 KBO 두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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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분석] 7월31일 KBO 두산 KIA

이지상 0 0
상세 분석글

선발투수 프로필 & 시즌 성적

두산 – 콜 어빈 (Irvin)

이번 시즌 7승 7패, 평균자책점 4.28,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 중심인 외국인 우완 투수입니다 


KIA 상대 성적은 1경기, 1승 1.00 ERA였고, 해당 경기에서 3.00 ERA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컨디션은 들쭉날쭉하지만, 두산의 평가에 따르면 반등 가능성이 있는 카드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KIA – 김건국

올 시즌 등판은 1패, 평균자책점 6.75, 아직 승리는 없는 상태입니다 


첫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6.75로 기록된 경기에서 승패 없이 0‑0의 개별 ERA인 점이 눈에 띕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건국은 경기당 소화 이닝이 짧고, KIA 불펜이 과부하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와 있습니다 



양 팀 비교 요약

항목 두산 – 콜 어빈 KIA – 김건국

시즌 성적 7‑7, ERA4.28 0‑1, ERA6.75

두산 vs KIA 1경기 1승, ERA3.00 ‑ (KBO 등록 경기 없음)

기대 이닝 롱맨 가능성 있음 주로 짧게 운영, 경험 제한

팀 의존도 안정된 외인 로테이션 불펜 부담 가중 우려



예상 경기 흐름

두산은 콜 어빈에게 최대한 길게 이닝을 맡기려는 전략. 그는 KIA 상대 경험도 있고,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입니다.


KIA는 김건국에게 초반 분위기를 기대하겠지만, 짧은 이닝, 제구 불안 우려로 빠르게 불펜 운용으로 전환해야 할 상황이 예측됩니다.


광주는 7월 31일 38°C까지 오르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 수준의 더위. 투수와 야수 모두 체력 관리가 중요하고, 특히 불펜진 과부하 시 체력 소진이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결론

두산 – 콜 어빈은 경험 및 경기 운영 능력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기대할 수 있고, 안정된 이닝 소화가 강점입니다.


KIA – 김건국은 아직 경험과 제구에서 미숙한 부분이 많아, 짧은 이닝 이후 불펜 과부하 가능성이 크며 경기를 장시간 끌고 갈 역량은 제한적입니다.


기상 조건 또한 고열과 폭염 경보 수준으로, 투수진 체력 관리가 승패에 직결될 수 있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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