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분석] 8월13일 KBO KIA 삼성
선발 투수 매치업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 (Adam Oller)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 (Ariel Jurado)
투수별 시즌 성적 및 특징
아담 올러 (KIA)
신체 조건 및 배경: 미국 출신의 우투우타 우완 투수, 193cm / 102kg, 1994년생
2025년 KBO 성적: 17경기 등판, 8승 4패, 평균자책점 3.41, WHIP 1.12, 이닝 97.2, 탈삼진 111
강점: 준수한 삼진 능력(K/9 기준 약 10.2), 안정적인 WHIP와 낮은 실책 허용률이 강점입니다.
아리엘 후라도 (삼성)
신체 조건 및 배경: 파나마 출신 우완 투수, 188cm / 109kg, 1996년생
2025년 KBO 성적: 22경기 등판, 10승 8패, 평균자책점 2.64, WHIP 1.10, 이닝 143.1, 탈삼진 104
고급 지표: 외야 반경 대비 기대 FIP는 3.57, 실제 FIP는 3.87, WAR은 2.45로 분석됨. 탈삼진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매우 효율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요약 비교
구분 아담 올러 (KIA) 아리엘 후라도 (삼성)
등판 수 17경기 22경기
성적 (W–L) 8–4 10–8
평균자책점 (ERA) 3.41 2.64
WHIP 1.12 1.10
탈삼진 111 104
이닝 97.2 143.1
특징 삼진 능력 강점, 비교적 짧은 이닝 뛰어난 안정감 및 효율성, 긴 이닝 소화
예상 및 주목 포인트
후라도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피칭으로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고, 긴 이닝 소화력과 낮은 ERA가 돋보입니다.
올러는 삼진 능력이 돋보이며, KIA 선발진에서 가장 신뢰받는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입니다.
변수: 후라도는 이닝 소화량이 많아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고, 올러는 삼진 위주지만 경기 초반부터 무너질 경우 위기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