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분석] 8월13일 KBO 롯데 한화
선발 투수 개요
빈스 벨라스케즈 (롯데 자이언츠)
첫 KBO 등판: 이 날이 바로 KBO 데뷔전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통산 선발 38승, 144경기(선발) 경험이 있는 우완 투수입니다. 평균자책점은 4.88, 탈삼진 822개, 이닝 763⅔이닝 기록했습니다
트리플A 성적 (2025):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18경기 등판, 81⅔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3.42, 탈삼진 95개
전력 보강 이유
전 팀의 외국인 좌완 데이비슨(10승 5패, ERA 3.65)이 이닝 소화력 부족(평균 5⅔이닝, WHIP 1.39 문제) 등으로 방출 결정. 대신 벨라스케즈 영입
"KBO 수준에서 약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경험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력(패스트볼, 슬라이더, 너클커브, 체인지업)이 기대 요소로 꼽힙니다
부담과 기대: 4연패 중인 롯데에 '연패 탈출 카드'로서 중책을 맡았으며,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기대됩니다
라이언 와이스 (한화 이글스)
2025 시즌 성적: 22경기 등판, 130⅓이닝,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7, 탈삼진 153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롯데전 강세: 시즌 동안 롯데를 상대로 3경기 22이닝,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4로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경기력: 직전 등판(8월 7일 KT전)에서 6이닝 무실점(피안타 6, 볼넷 3, 탈삼진 8)으로 호투했습니다
맞대결 요약 테이블
구분 빈스 벨라스케즈 (롯데) 라이언 와이스 (한화)
경기 경험 MLB 9시즌, 38승·144선발 KBO 2025 시즌 선발 주축
2025 시즌 성적 마이너 18G, 5승 4패, ERA 3.42, 81⅔이닝, K 95 22G, 12승 3패, ERA 2.97, 130⅓이닝, K 153
롯데 상대 성적 KBO 데뷔전, 기록 없음 3G, 3승 무패, ERA 1.64
특징 및 변수 풍부한 메이저 경험, 이닝 소화력 기대, 첫 등판 부담 꾸준한 안정감, 타 팀 상대로 좋은 성적, 체력적 여유
경기 관전 포인트
벨라스케즈 첫 등판인 만큼, 직구 위력과 제구 안정성이 관건입니다. 메이저리그 풀타임 경험이 있으나, KBO 적응 여부가 변수입니다.
와이스는 롯데전 강자입니다. 압도적인 상성, 높은 탈삼진, 최근의 호투 흐름까지 더해져 롯데에 큰 위협 요소입니다.
중요 변수
벨라스케즈의 긴 이닝 소화 여부
시차 및 구장 적응
롯데 타선의 지원 여부 (한태양, 채은성 최근 좋은 타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