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롯데 자이언츠)

2017년 롯데에 2차 1라운드 전체 3번 지명. 

KBO 통산: 133경기, 476.2이닝, 16승 32패, ERA 4.89. 

2025 시즌 기록: 22경기, 109.1이닝, 2승 7패, ERA 4.12. 

한화 상대: 2경기 등판, 1승, ERA 1.59로 좋은 모습. 

팀 상황: 롯데는 이날 경기 직전 5연패에 빠진 상태로, 13일 전 경기에서 18이닝 무득점에 수비까지 흔들리는 등 전반적으로 지친 모습. 

분석 포인트

숙련된 투수지만 올 시즌 성적은 좋지 않으며, 최근 팀 경기력도 매우 불안정. 반면 과거 한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 요소.

류현진 (한화 이글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 MLB 경력 포함 KBO 통산: 237경기 1,524.2이닝, 114승 66패, ERA 2.95. 

MLB 통산: 186경기, 1,055.1이닝, 78승 48패, ERA 3.27. 

복귀 후 2024 시즌: 28경기, 158.1이닝, 10승 8패, ERA 3.87. 

2025 시즌 흐름

3월(2경기): ERA 1.50

4월(5경기): 3승 1패, ERA 3.68

5월(5경기): 2승 1패, ERA 3.24

6월(2경기): ERA 5.19

7월(3경기): ERA 4.91

하지만 8월 들어 반등

8월 1일 KIA전: 5.1이닝 3실점

8월 8일 LG전: 6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8월 2경기 ERA는 1.59에 불과. 

롯데 상대 성적

2차례 등판해 1패, ERA 5.73로 부진했지만 최근 페이스가 매서운 편. 

매일경제

분석 포인트

MLB 경험과 KBO 복귀 이후의 노련함, 특히 이번 달 확실히 살아난 컨디션이 강점. 스윕과 함께 선두 추격 의지가 큰 경기라는 점도 동기부여가 될 요소입니다.

경기 전망

류현진: 최근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면,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의 스윕 및 선두 추격 동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죠.

나균안: 경험은 많지만, 지금의 팀 분위기와 시즌 성적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투구가 쉽지는 않을 듯. 특히 팀 공격과 수비가 원활치 않아 더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