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라인업] 8월23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예상 분석
주요 이슈
그바르디올, 코바치치, 사비뉴는 부상으로 결장.
하지만 로드리와 포든이 복귀해 중원 안정감이 크게 강화됨.
골키퍼는 제임스 트래포드가 유력. 에데르송은 이적설로 인해 불확실.
예상 포메이션: 4-2-3-1
예상 라인업
GK: 트래포드
DF: 루이스 – 스톤스 – 디아스 – 아이트-누리
MF: 레인더르스, 실바(or 로드리)
2선: 도쿠 – 보브 – 포든(or 하발란드 뒤 보조 역할)
FW: 홀란드
전략 포인트
로드리 복귀로 빌드업 안정 + 수비 보호 강화.
도쿠와 보브 같은 젊은 윙어들의 돌파력 활용 가능.
홀란드는 여전히 핵심 마무리 옵션.
토트넘 홋스퍼 예상 분석
주요 이슈
우도지, 쿠루셉스키, 매디슨, 비수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
윙백 자원이 얇아 스펜스가 왼쪽에 기용될 가능성 있음.
미드필드에서는 팔리냐·벤탄쿠르·사르가 중심.
예상 포메이션: 3-5-2
예상 라인업
GK: 비카리오
DF: 단소 – 로메로 – 판 더 벤
WB: 포로 – 스펜스
MF: 팔리냐 – 벤탄쿠르 – 사르
FW: 쿠두스 – 히샬리송
전략 포인트
3백으로 수비 안정성을 확보하고 중원에서 압박 강화.
쿠두스의 드리블과 히샬리송의 움직임을 통한 빠른 역습 노림.
다만 매디슨, 쿠루셉스키 등 창의적 자원이 빠져 공격 전개에서 답답할 수 있음.
맞대결 분석
맨시티는 중원 회복 + 홀란드의 결정력을 앞세워 홈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큼.
토트넘은 부상 공백이 크지만, 3백과 미드필드 압박으로 경기 균형을 맞추고 역습 효율성에 승부를 걸어야 함.
변수: 맨시티의 새로운 골키퍼(트래포드) 안정감 여부, 토트넘이 수비 라인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음.